SK텔레콤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업대상(B2B) 솔루션, 헬스케어 부문을 꼽았다.
황수철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재무관리실장은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황 실장은 “최근 이동통신사업의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과 함께 오는 2015년 이후에는 ICT와 연결, 융합되는 모든 플레이어와 제휴를 추진하는 오픈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며 “특히 B2B 솔루션, 헬스케어 등의 부분에서 성장 동력을 가져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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