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 아껴주는 지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Living Wallet'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말그대로 돈 아껴주는 지갑이네라며 반기고 있다.
이 지갑은 주인이 과소비로 재정상태가 적자가 되면 더 이상 돈을 쓸 수 없도록 주인의 손을 피해 달아난다. 주인이 강제로 지갑을 열려는 시도를 할 경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지정된 이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신기한 기능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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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재정 상태에 여유가 있으면 소비를 권장하기도 하는 등 재밌는 기능들이 다야하게 갖춰져 있다.
돈 아껴주는 지갑 사진에 누리꾼들은 혼자 잘 도망다니네, 지름신이 이 사진을 싫어합니다, 완전 귀여운 발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