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이 개발 중인 MOBA장르 ‘코어마스터즈’의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오후 5시부터 테스트 서버가 열리는 코어마스터즈는 기존 AOS게임과는 차별화 된 개인 플레이 방식의 전략 대전 액션 게임으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한타 싸움과 빠른 플레이 타임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개성 넘치는 스킬로 무장한 마스터(영웅) 간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지난 테스트 결과 이 게임은 테스터 전환율 50%, 120분 이상의 평균 플레이 시간을 기록하는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테스트에 공개되는 콘텐츠는 마스터 7종과 초보 이용자를 위한 심화 튜토리얼, AI모드 등이다. 여기에 긴박한 전투를 유도하고, 역전의 묘미를 제공하기 위해 밸런스 조정하는 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관련기사
- 코어마스터즈, "테스트 미리 준비하세요"2013.10.23
- VJ 레나 “코어마스터즈 함께 즐겨요”2013.10.23
- 코어마스터즈, 비공개 테스터 모집2013.10.23
- 이달 꼭 해봐야하는 신작 게임 5선2013.10.23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코어마스터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면서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r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