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 별명 화제

박선영 SBS 아나운서의 별명 '뽀뽀녀'가 화제다.

16일 같은 방송국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박선영 아나운서는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1, 2위를 다투며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SBS에서 메인 뉴스인 8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박 아나운서는 특유의 입모양으로 뽀뽀녀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사실까지 새삼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박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배 아나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박 아나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때문에 8시 뉴스 챙겨봐요, 늘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흘린 이야기 아닐까요,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