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는 마치 위기를 간신히 벗어난 것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이 사진은 인도의 사진작가 아잠 후사인이 최근 러크나우에 있는 한 연못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꺼비와 생쥐는 유명 명작 동화인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떠올린다.
관련기사
- 흑곰 물리친 남성, 비법은 ?2013.10.15
- 류현진 해외반응...MLB "류현진의 날" 극찬2013.10.15
- 류현진 PS 첫 승...‘가생이닷컴’ 마비 왜?2013.10.15
- 매팅리 “류현진 정말 잘했다”..누리꾼 화답2013.10.15
이 동화는 주인공 두더지가 모험을 떠난 와중에 만나게 되는 물쥐, 두꺼비 등 동물들과의 일화를 다루고 있다.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정말 동화틱 한 장면이다”, “두꺼비가 생쥐의 은인이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