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카드 배틀 게임 ‘삼국걸스워즈’ 출시

일반입력 :2013/10/14 15:55    수정: 2013/10/14 15:55

남혜현 기자

티스토어 출시 후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한 삼국걸스워즈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인다.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삼국걸스워즈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국걸스워즈는 삼국지를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게임으로 매력적인 미녀 장수들의 카드를 수집과 유비, 조조, 관우 등의 영웅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용자들 간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보물을 쟁취, 보다 강한 장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장수 무기에 따른 상성 시스템 등은 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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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자들과의 협동 플레이가 가능해 임무 중 등장한 레이드 보스를 친구들과 함께 쓰러뜨리면 강력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 촉, 오의 진형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는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와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TCG 장르의 게임을 맛볼 수 있다.

박지수 바이코어 대표는 “추후 삼국간의 국가대항전, 삼국무쌍 등의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계속해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