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혓바닥 연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희열은 8일 공개된 아이유의 3집 앨범 '모던타임스' 타이틀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에게 혀를 내미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담긴 유희열의 모습은 피아노 2대를 동시에 연주하는 프로 뮤지션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지만, 아이유를 향해 혀를 날름거리는 연기가 그의 기존 별명 '감성변태'에 들어맞는 것으로 비쳐 한층 두드러진다.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남다른 혓바닥 연기를 접한 뒤 감성변태 인정합니다, 유희열 덕에 아이유 뮤직비디오 인기 폭발하겠군, 세계 어디에도 없을 혓바닥 연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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