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중소기업 활성화 앞장

일반입력 :2013/10/08 10:58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동작구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7일 현대HCN 서초사옥에서 진행됐다. 현대HCN과 동작구 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중소기업 활성화 및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현대HCN은 동작구 상공회의소를 위하여 중소기업 관련 프로그램 제작, 주요 행사 방송홍보 등을 지원한다. 동작구 상공회의소는 현대HCN이 지역사회의 핵심방송국으로서 방송수신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방송 환경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또한 현대HCN은 상공회의소 중요 이슈에 대해 N스크린서비스(에브리온TV)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권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기업문화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동작구뿐만 아니라 현대HCN 전 권역까지 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