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세바퀴' 일일MC로 나선다.
2일 MBC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써니는 5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 MC로 나서 박미선, 이휘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세바퀴 관계자는 써니의 애교넘치는 진행으로 어른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고 전했다. 써니는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출연한 경험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2AM 임슬옹이 12일 방송에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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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는 최근 박명수의 MC 하차 이후 에이핑크 정은지, 샤이니 키를 일일 MC로 기용했다.
누리꾼들은 써니 때문에 재밌을 듯, 써니 MC에 이서진 본방사수하겠네, 살갑고, 애교넘치고, 어른이 좋아하는 타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