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분명히 개각은 없다”

일반입력 :2013/09/30 09:20

송주영 기자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사표제출과 관련한 개각설에 대해 “개각은 없다”고 30일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 단계에서 분명한 것은 개각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개각설이 불거지게 된 것은 진영 복지부 장관이 사표를 제출하면서다. 감사원장, 검찰총장 자리가 빈 상태에서 복지부 장관까지 사표를 내자 개각이 불가피하다는 개각설로 이어졌다.

개각설이 퍼지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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