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 모바일이 신작 '디어 헌터 2014'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작은 '디어 헌터 리로디드' 후속작으로, 북아메리카 태평양 북서부 지역과 중앙 아프리카 사바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숲을 배경으로 한 사냥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디어 헌터 2014는 글루 모바일의 기술 조직(CTI) '글루온(GluOn)'을 지원하는 첫 번째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디어 헌터 2014'의 새로운 소셜 게임플레이 모드인 '클럽 헌트'에 참여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협동해 게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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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총, 샷건, 피스톨, 어썰트 라이플 등 신무기와 다채로운 배경의 사냥터, 전작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다양한 종류의 동물 등 새로운 게임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용량은 50메가바이트(MB) 이하다. 글루 모바일 측은 강력한 화력을 지원, 보다 실감나는 사냥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게임을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