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다음달부터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16일 화제다.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각 유닛 활동과 개인활동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년간 티아라엔포(T-ARA N4)는 국내와 미국에서, QBS는 일본에서 활동했고 이밖에 또 홍콩, 일본 등 해외콘서트를 해왔다.
지난 7월 멤버 아름이 탈퇴해 7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한 티아라는 리더를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하고 다음달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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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짜리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되며 다음달 10일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일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 중독성을 강조할 것이라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티아라 컴백 고고, 아름이 검색어에 올라왔네, 결국에는 원년멤버만 남는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