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로 알려졌던 방송인 노희지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짝 찾기에 나서 화제다.
노희지는 오는 19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11명의 스타들과 진심어린 짝 찾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노희지는 '여자4호'로 스타애정촌 녹화에 임했다.
데뷔 20년차 연예인인 그는 초기 꼬마요리사로 이름을 알렸는데 어느새 성순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돌아와 남자 출연자들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 개리 기습 뽀뽀, '쪽' 소리에 송지효 "깜놀"2013.09.16
- 도경완 장윤정 위기탈출 넘버원 "깨알 애정행각"2013.09.16
- 개콘 '안생겨요' 화제 "웃긴데 슬퍼"2013.09.16
- 이민호 "유하 감독 '강남블루스' 검토 중" 화제2013.09.16
누리꾼들은 그의 모습에 대해 예쁘게 잘 컸다, 꼬마요리사 시절 지금도 생생하다,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애정촌에는 이지훈, 앤디, 손진영, 장동혁, 조정식,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예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