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기자와 열애, 누리꾼 '헉'

연예입력 :2013/09/13 10:43

온라인이슈팀 기자

연예계에 30살 차이나는 커플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배우 백윤식과 방송사의 모기자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6살인 백윤식과 36살인 K씨의 나이차는 30년이다. 그는 지난 4일 열린 영화 '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자친구를 대동해 주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두사람은 구태여 비밀 연애를 하지 않았고,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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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의 열애소식에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트위터리안들은 백윤식 관련 소식을 빠르게 리트윗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어르신이 아니라 형님으로 불러야, 대단한 능력, 며느리 정시아가 33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