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 온라인 상에서 확산중인 이 사진을 보면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가자미를 볼 수 있다.
이 가자미는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가 인정한 기존 기록을 깨고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기록됐다. 이 200kg가 넘는 무게로 50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다.
가자미를 포획한 독일 출신 어부 마르코 리베나우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잠수함인 줄 알았다. 가자미의 힘에 보트가 끌려 갈 정도로 대단했다”라며 “동료 3명과 90여분의 사투를 벌인 끝에 잡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다”, “500명이 식사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네, 조리는 어떻게?”, “육질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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