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우라 하루마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남성편력으로 알려진 그녀의 새로운 남자에 대한 관심이다.
미우라 하루마는 1990년 4월 5일 이바라키현 태생으로 아오이 유우보다 5살 연하다.
배우 생활은 긴 편이다. 4살 때부터 아동극단에 들어가 연기 수업을 쌓았고 1997년 NHK 일일 연속극 ‘아구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마츠나가 가즈야, 스즈키 가즈야와 함께 아이돌 그룹으로 잠시 활동했다.
아이돌 그룹 탈퇴 이후 배우의 길을 다시 걷게 된다. 2003년 대하드라마 ‘무사시’, 2005년 드라마 ‘파이트’에 출연했고 2006년 영화 ‘캐치어웨이브’에서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14세의 어머니’에서는 주인공의 연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2007년 영화 ‘연공’으로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 ‘별의 대지에 내리는 눈물’이라는 연극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이후 ‘사무라이 하이스쿨’, ‘블러디 먼데이’ 등의 작품에서 잇따라 주연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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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와는 2012년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도 함께 더빙 연기를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아오이 유우의 남성편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반면 5살 연하남에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란 추측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