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대기실에서 남장하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 컴백 카라” 글과 함께 카라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카라 멤버들은 각자 가짜 수염을 얼굴에 붙인 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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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09/06/ZZtwrxqEpbYDmnd3pxrS.jpg)
해당 사진은 카라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의 태도 논란이 있기 전에 촬영한 것이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물병을 집어 던지는 등의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남장 해도 귀엽다 밝은 모습이 보기 좋네 방송에 안나온 멤버도 태도 논란 때문에 휩싸이는 것은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