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소속 선수 메수트 외질이 곧 아스날로 이적한다.
영국BBC스포츠 데이비드 온스틴 기자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스널이 외질 이적을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료 5천만유로에 합의했다고 썼다.
이어 외질이 독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이라며 하지만 이적 서류에 외직이 사인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외질은 오는 6일 오스트리아전을 위한 대표팀에 소집돼 현재 독일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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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외질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돌았고 이날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외질에게 영입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외질 진짜 파는 건가 말도안돼, 맨유가 외질 데려와야 하는데 왜 아스날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