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화제다.
최근 포털 네이버가 공개한 체조 영상 속 동작이 2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다.
화가 치밀 때 하는 체조는 사람에게 화가 났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방지하는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
사람에게 화가 치밀어오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뒤통수가 뻐근해진다. 눈이 충혈되며 입술이 마르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첫째 동작은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 하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으며 숨을 들이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팔을 벌려 숨을 내쉬며 두 팔을 오므리는 동작을 취하면 화를 줄이고 기분을 전환시키는 효과가 크다는 게 영상 속의 설명이다. 이 동작을 연결해 3번 천천히 반복하면 된다.
둘째 동작은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엄지손가락을 맞댄 다음 손목을 밖으로 꺾어 숨을 들이쉬며 천천히 벌리는 것이다. 이어 숨을 내쉬며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으로 연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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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동작은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새끼손가락을 마주한다. 손목을 밖으로 꺾어 숨을 들이쉬며 두 팔을 천천히 벌리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체조 영상을 접하고 나도 해봐야겠다, 바로 따라하고 있다,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