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5살 시후 발사이즈 250mm”

연예입력 :2013/09/01 13:14

온라인이슈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자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 코너가 마련돼 10대 댄스포츠 커플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 중 강호동과 박준규는 17세 댄서 김지수 양을 두고 며느리 쟁탈전을 벌였다. 박준규는 22살의 아들 종찬군과 16살의 종혁군을 소개했지만 지수 양은 동갑이 좋다는 말로 퇴짜를 놓았다.

이날 강호동은 아직 5살밖에 되지 않은 아들 시후 군과 김지수 양을 엮어주려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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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아들 시후가 5살인데 크다면서 우리 아들은 밥을 세그릇 먹는다. 발이 250mm이다라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강호동 아들 자랑에 누리꾼들은 시후야 건강하게 잘자라렴, 부전자전이라더니, 역시 강호동 아들답네 5살이 250mm라니, 먹은게 다 발로 간건가, 스케일이 남다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