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퉁(54)은 최근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결혼식 무산설에 대해서는 부부싸움일 뿐 예식이 아예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유퉁은 30일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전화 인터뷰로 그냥 부부싸움이었다. 10월이나 11월에 아내가 비자를 받아서 한국으로 들어오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 무산에 대해 그는 연애하는 관계도 아니고 부부싸움 한건데 가감 없이 리얼로 찍어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방송이 나갔다.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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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tvN eNEWS는 유퉁의 결혼식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7번째 결혼이라니..., 유퉁 사람 좋다던데 사는 건 이혼을 저리 많이했는데도 또 결혼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