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착시사진, 1장이 4장 같네

사회입력 :2013/08/30 14:00

온라인이슈팀 기자

1장의 사진이 마치 4장인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괌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촬영한 4장의 사진이 담겨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1장의 사진이다.

이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벨라 보소디가 만든 것으로 집안에 굴러다니는 온갖 잡동사니를 치밀하게 배치하고, 테이블 등의 색깔을 칠해 착시현상을 준 것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게 잘 만들었네, 만든 사람이 대단하다, 진짜 1장인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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