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측 "유부남 열예설 대응할 가치 없다"

연예입력 :2013/08/27 13:50

온라인이슈팀 기자

강예빈이 유부남 스타와의 열애설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반박했다.

27일 한 매체는 강예빈 소속사 관계자를 인용해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 거론되고 있는 열애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또 터무니 없는 헛소문일 뿐이며 모든 것이 거짓이고 스케줄로 쉬지도 못하는 사람이 밀월여행을 어떻게 다녀 오겠나?고 정면 반박했다.

앞서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서는 한 섹시 스타가 유부남 스타와 불륜 관계이며 해외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관련기사

이에 강예빈과 상대 불륜 스타로 배우 권상우가 언급되어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권상우도 같은날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당 루머와 관련, 최초 유포자 및 적극 유포자를 명예훼손, 금전적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등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며 가정파탄자로 형사고발 조치를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