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5일 일요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8월 베어스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 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는 '베어스 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다.
베어스데이 승리기원시구에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로 유명한 이영돈 PD가 나선다.
![](https://image.zdnet.co.kr/2013/08/23/zYEGA9Vr8KtNua5TPfzH.jpg)
이밖에 야구의 날을 기념한 두산과 한화 선수단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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