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연료, 中 드라마 한편에 억대라고?

사회입력 :2013/08/23 13:22    수정: 2013/08/23 13:27

온라인이슈팀 기자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추자현의 비싼 몸값에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중국 내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강용석이 “추자현이 ‘아내의 유혹’ 중국판 여주인공으로 나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며 “그 뒤 나오는 드라마마다 다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추자현씨 출연료가 약 5천만원에서 1억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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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최지우 씨에게 들었는데 비자 문제로 3개월을 촬영하고 다시 귀국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많다. 촬영 시간도 배우들에게 많이 맞춰주는 편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중국 내 추자현의 높은 인기에 누리꾼들은 “중국 출연료가 비싼거야? 아니면 추자현이 그렇게까지 유명한거야?”, “추자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