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추자현의 비싼 몸값에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중국 내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강용석이 “추자현이 ‘아내의 유혹’ 중국판 여주인공으로 나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며 “그 뒤 나오는 드라마마다 다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추자현씨 출연료가 약 5천만원에서 1억 수준”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류현진 돈데크만 닮았네?…“돈데기리기리~”2013.08.23
- 이센스, 개코 아메바컬처 비난 가사 내용은?2013.08.23
- 김구라 "아이유 사건 해명? 은혁과 관계부터"2013.08.23
- 기성용 이적설, 라우드럽 감독 불화?…누리꾼 발칵2013.08.23

박지윤은 “최지우 씨에게 들었는데 비자 문제로 3개월을 촬영하고 다시 귀국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많다. 촬영 시간도 배우들에게 많이 맞춰주는 편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중국 내 추자현의 높은 인기에 누리꾼들은 “중국 출연료가 비싼거야? 아니면 추자현이 그렇게까지 유명한거야?”, “추자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