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규 여권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총각귀신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은 유민규의 여권사진이 꽃미남이란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유민규는 드라마 극중에서 지병 탓에 일찍 죽었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 지우 역으로 등장한다. 섬뜩한 귀신 분장으로 처음 등장해 훈남 귀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누리꾼들은 “완전 훈남이네”, “잘생겼다”, “저런 총각귀신이라면 환영”, “나랑 사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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