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구에서 파는 5천원짜리 한우국밥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 음식점의 한우 장터국밥이 소개됐다.
국밥에는 국내산 양지머리가 사용됐는데 가격은 단돈 5천원이다. 양파, 새송이버섯 등 채소와 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끓이고 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밑반찬들도 직접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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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품질 모두 가격대비 월등하다는 평가다. 방송에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일주일에 2~3번씩 와서 식사를 하기도 한다고 나왔다.
누리꾼들은 어느 집이든 서울에서 기본 7천원부터 시작하던데 5천원이라니 대박 사장님이네, 나도 꼭 가봐야겠다, 파격적이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