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암봉 위 카페' 사진이 화제다.
20일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암봉 정상에 자리한 카페를 찍은 사진이 확산 중이다.
암봉은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있는 '구아타페의 돌'이다. 649계단을 올라야 정상의 카페에 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페는 들르기 위한 노력을 제외하면 간단한 음식, 음료를 파는 의외로 평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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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가 자리한 구아타페의 돌은 7천만년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땅 위 200m 높이 덩어리와 연결된 바위가 땅밑 400m까지 숨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맛 궁금한데, 커피 한 잔 마시기 진짜 힘드네, 장사가 되긴 되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