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역시 박형식

일반입력 :2013/08/17 14:56

온라인이슈팀 기자

미혼여성들이 소개팅을 통해 만났으면 하는 연하남 1위로 ‘아기병사’박형식을 꼽았다.

16일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으로 상대로 만나고 싶은 연하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형식이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45.3%의 미혼여성의 선택을 받아 2위 이종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을 사랑하는 연하남으로 나왔던 배우 이종석(32%)이 2위다. 김수현(14%), 송중기(6.7%)가 뒤를 이었다.

누리꾼들은 박형식 연하남 대세 등극 소식에 “내 남자였으면 좋겠다”, “역시 대세남이다”, “이종석도 제쳤구나”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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