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들이 소개팅을 통해 만났으면 하는 연하남 1위로 ‘아기병사’박형식을 꼽았다.
16일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으로 상대로 만나고 싶은 연하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형식이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45.3%의 미혼여성의 선택을 받아 2위 이종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을 사랑하는 연하남으로 나왔던 배우 이종석(32%)이 2위다. 김수현(14%), 송중기(6.7%)가 뒤를 이었다.
누리꾼들은 박형식 연하남 대세 등극 소식에 “내 남자였으면 좋겠다”, “역시 대세남이다”, “이종석도 제쳤구나”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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