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쫓아낸 이야기가 누리꾼들에 폭소를 안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신 쫓아낸 이야기'라는 제목의 휴대폰 화면 캡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캡처된 화면에는 지인이 귀신을 쫓은 경험이 담겼다. 내용은 어떤 분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어느날 강아지가 허공을 보고 짖어서 강아지가 귀신을 보고 짖는 거라 판단했다로 시작했다.
이어 그래서 그 분이 강아지를 향해 '너는 시각을 담당해라 나는 공격을 담당한다!'라고 말하며 허공을 향해 펀치를 날렸다라고 설명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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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는 그 다음에 터진다. 메시지 마지막엔 그랬더니 강아지가 그 뒤로 안 짖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배야. 이거 왤케 웃겨요. ㅋㅋ 납량특집인줄 알고 클릭했더니만 이건 완전 개그네요.ㅋㅋ 원투펀치도 웃긴데 강아지가 안 짖는게 진짜 웃기다라며 재미있다는 의견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