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을 갱신한 블롭 점프 영상이 화제다.
16일 온라인에선 '세계기록 블롭 점프'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미국 아이다호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 두 도전자는 25m 높이에 설치된 점프대에서 몸을 던져 종전의 세계 기록 17m를 8m나 높이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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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잘 알려진 블롭 점프는, 한 사람이 높은 곳에서 점프대로 뛰어 내려 점프대 선단에 서 있는 다른 이가 그 반동으로 높게 솟아오르도록 한 스포츠다.
누리꾼들은 착지하면서 앞에있는 청년 날라간다 사람이 공포를 느끼는 높이가 11m 인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높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