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g 신생아 탄생 "진격의 슈퍼베이비"

사회입력 :2013/08/14 12:15

온라인이슈팀 기자

몸무게가 무려 6.2kg에 달하는 육중한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다.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6.2kg, 키 63.5cm의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신생아보다 2배에 이르는 이 아기는 자연분만으로 도저히 낳을 수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제왕절개 방식으로 출산됐다.에디슨 게일 세스나라는 이름의 이 아기는 만 6개월된 다른 아기들과 비슷한 체구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산모인 미셸 세스나는 아기를 임신하고 있는 동안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6.2kg 슈퍼베이비의 탄생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네요, 진짜 놀랐어요, 기네스 기록감 아닌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