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문채원 힘입어 시청률 1위 대박예감

연예입력 :2013/08/06 08:55    수정: 2013/08/06 09:11

온라인이슈팀 기자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굿닥터'가 첫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1회 방송에서 10.9%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굿 닥터는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하면서도 기존 의학드라마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독특한 발상과 빠른 전개,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 등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주연 배우들도 열연을 통해 드라마의 대박을 예고했다. 주연은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서번트 신드롬'을 완벽히 연기했다는 평을 받았다.

굿닥터를 시청한 뒤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손색없다, 완전 몰입하면서 봤다, 진정성 있는 연기가 감동적이었다 등의 성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