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오는 10일 900여명의 하객을 초청에 언론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결혼식 하객으로 900여 명이 초대됐다며 소수정예로 하객을 초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결혼식장 여건과 결혼식 진행 등을 고려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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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식은 오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이 진행되는 식장에는 700여개의 하객석이 마련됐다. 또한 본 식장 외에 별도로 마련된 식장에는 200석 정도가 예약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식 하객만 900명인데 이게 비공개인가?, 두 사람인맥이 장난 아니네, 역시 톱스타는 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image.zdnet.co.kr/2013/07/30/5yoBpFftpUbMRExm0wom.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