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GHz와 2.6GHz 대역의 주파수 경매에 첫 신청 접수 사업자가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LG유플러스가 LTE 주파수 복수밴드 혼합경매에 1일 오후 2시에 신청 접수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SK텔레콤과 KT는 내일(2일) 접수를 할 예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파수 할당신청은 2일 오후 6시까지다. 미래부는 접수 마감 이후 할당신청 적격으로 결정된 할당 신청 법인에게 관련 일정과 필요 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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