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상대가 있지만 올해 안에는 계획이 없다는 내용이다.
허각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도 허각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는 것은 맞지만 올해 결혼계획은 없다며 허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1440’이 예비 신부를 위한 세레나데였다고 보도됐지만 그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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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날 오후 스포츠동아는 허각이 첫사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2년째 교제 중이며,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결혼 전제로 만난다니 축하축하, 허각 여자친구 있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