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㊳가 매년 3천300만달러(약 367억원)의 수입을 올리면서 최근 1년간 헐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은 졸리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간 이 같은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내년 개봉하는 영화 '악행을 저지르는(Maleficent)'의 주연을 맡아 1천500만달러를 출연료로 지급받았으며, 루이뷔통의 모델로 1천만달러를 버는 등 상당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확인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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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졸리는 뉴욕타임스에 '내 의학적 선택'이라는 기고문을 싣고 자신이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 인자가 있어 예방 차원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졸리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제니퍼 로렌스㉒로 같은 기간 2천600만달러(약 289억원)를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