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컨콜]B2B 솔루션, 연간 5천300억 목표

일반입력 :2013/07/30 17:14    수정: 2013/07/30 17:27

정윤희 기자

SK텔레콤이 기업대상(B2B) 솔루션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황수철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체 B2B 영역 중 솔루션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B2B 솔루션 매출 목표는 연간 5천300억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은 스마트워크, 스마트클라우드, 그린&세이프티, 스마트스토어, 애드&페이먼트를  5대 핵심 솔루션 사업으로 선정해서 추진 중”이라며 “B2B 솔루션 분야 평균 마진은 10% 정도로 해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