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흔한 담장, “얼마면 돼?”

일반입력 :2013/07/27 07:56

온라인이슈팀 기자

‘터키의 흔한 담장’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터키의 흔한 담장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사진에는 거대한 수족관의 모습이 보인다. 이는 일반 수족관이 아닌 한 갑부의 담장으로, 물고기 관찰을 좋아하는 터키의 한 갑부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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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담장은 길이가 50m에 달하며 수조에 서식 중인 물고기의 종류는 수천 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의 흔한 담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아쿠아리움에 따로 갈 필요가 없겠다”, “얼마나 갑부기에 담장을 수족관으로 만들까”, “관광 코스로 만들어도 되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