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23일 오후 11시 30분 KBS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생각과 ‘레드: 더 레전드’ 촬영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킬러 ‘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8일 개봉한 ‘레드: 더 레전드’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서며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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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는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대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소감도 밝힐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3/07/23/KAC2BWyHiHHnnm2O2H3H.jpg)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영화로 최강의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활약상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