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어머니, 이나영에 "보니까 예쁘더라"

배우 원빈의 어머니가 이나영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원빈의 어머니는 최근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들과 이나영 간의 열애설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서야 알았다고 말했다.

또 이나영에 대해 사실 TV를 잘 안 봐 이나영이 누군지 몰랐다며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이나영의 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답해 따로 신경쓰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니 쿨하시네, 이나영이 예쁘긴 예쁘죠, 이제 결혼하겠네 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