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의 눈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1일 아침 KBS 2TV에서 방영된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특집 제 1탄으로 연예인다이빙대회 개인전이 공개됐다.
가은은 같은 달샤벳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무조건 가은이 우승할 것이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그러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고 15.5점을 얻어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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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은 “너무 아쉽다. 코치님께도 죄송하다”면서 “하지만 점수에 연연하지는 않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은의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아쉬웠구나”, “가은 눈물 내가 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