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민폐 손님으로 등극한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유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중인 ‘마트 민폐 손님’ 사진은 마트 복도 한 가운데서 몸을 웅크리고 앉은 고양이의 모습을 담았다.
고개를 푹 수그리고 동그랗게 엎드린 모습이 마치 취객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카트가 지나갈 수 없도록 복도 한 가운데 자리를 잡아 ‘마트 민폐 손님’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마트 민폐 손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어제 과음하신 듯”, “자기집 안방인 줄 아나”, “고개를 푹 수그리고 식빵을 굽네요”,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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