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오빠의 결혼에 대해 내놓은 발언이 화제다.
이은희는 최근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석해 오빠인 이병헌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희는 이민정과 오빠 이병헌의 결혼에 대해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라며 그나이되면 다 짐짝취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 송은이, 김새롬, 장성규 등 패널 출연진들이 이병헌도 짐짝 취급을 받느냐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관련기사
- 사장님의 궁서체 "나 진지해"2013.07.12
- 센스만점 공무원 "오죽했으면"2013.07.12
- 손승연 반전 몸매 드러내, 트위터 화제2013.07.12
- 박상아 벌금 1천500만원, 누리꾼 '와글와글'2013.07.12
이은희는 이민정에 대해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애정을 보였다.
이은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한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해 신혼생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