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폭로전’에…도경완 심경 고백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을 둘러싼 ‘가족사 폭로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도경완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특별히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므로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의 가족사가 공개된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의 주장을 반박하는 등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장윤정의 이모까지 나서 인터넷에 폭로글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경완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신혼인데 정말 속상하겠다”, “도경완 심경 고백 보니 장윤정 좋은 남편 뒀네”, “얼른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