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 게임 전문 퍼블리셔 워게이밍은 5일 주요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프로 게임팀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가 워게이밍넷 리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워게이밍넷 리그 RU 두 번째 시즌에 데뷔할 예정이다. 이미 2012 WCG와 2013 RU 골든 리그(RU Golden League 2013)에서 우승을 차지해 ‘월드 오브 탱크’ 팬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러쉬(RUSH) 팀의 현 팀원들과 계약을 진행했다.
나비 캡틴 제로그래비티는 “차세대 주요 e스포츠 리그인 ‘월드 오브 탱크’ 리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다고 말하고 “러쉬(RUSH) 친구들은 진정한 챔피언이다. 우리는 그들의 실력과 포부를 믿고 있다”고 말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7/05/uQNsJQWuMaooi0RU3oi7.jpg)
워게이밍의 e스포츠 담당자 알렉세이 쿠즈네쵸프더 “나투스 빈체레는 게임 세계에서 가장 실력 있는 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들의 합류는 우리 모두에게 반가운 일”이라며 “그들이 앞으로 있을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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