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전 농구선수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서장훈은 최근 데프콘과 함께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데프콘은 종종 모습을 드러냈지만 서장훈은 첫 출연이다.
서장훈과 데프콘은 탈장수술을 받은 정형돈과 목디스크 수술을 받은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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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보급으로 웃겨주세요”, “떡하니 고정 박아야지”, “하하랑 키 차이 볼만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