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혼외아들을 호적에 올렸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최근 혼외아들 양육비 문제로 피소당했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
이외수는 “아직도 의문을 가지거나 오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정리된 사안을 간단히 밝힌다”며 “내 셋째 아들의 양육비 문제는 모두 지급된 것으로 법원 판결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한 지면 매체의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는 허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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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아이는 지난 달에 호적에 올렸다. 내가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왜냐하면 홀트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분들께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