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피크네코(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워스토리 for 카카오(Kakao)’에 신규 맵 ‘팔레즈 협곡’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워스토리’의 10번 째 맵 ‘팔레즈 협곡’은 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노르망디 전투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의 치열한 접전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역사 속 전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탱크’ 콘텐츠도 추가됐다. 연합군의 ‘크로커다일’과 독일군의 ‘플레임 팬저’는 화염 방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전투 시 기존보다 5배 넓은 영역의 적을 공격 가능하다.
정밀 타격으로 적군을 100% 명중 시키는 ‘풀 라파예트 셔먼 인더문’과 ‘오토 카리우스 타이거 217호’ 탱크도 함께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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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새로운 장식 요소인 ‘시멘트 벽’, ‘묘지’ 등을 선보였으며, 유닛 진급 콘텐츠가 업데이트 돼 전술 활용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서비스되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