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이 원하는 휴가 파트너 1위 '강예빈'

연예입력 :2013/06/23 16:22    수정: 2013/06/23 16:23

온라인이슈팀 기자

과장급 직장인이 꼽은 휴가 파트너 1위에 강예빈이 뽑혔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과장 이상 직급의 직장인이 뽑은 휴가파트너로 강예빈과 이승기가 각각 남녀 연예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 강예빈(18.4%)에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 등이 순위를 이뤘다.

남자 연예인은 이승기(18.7%), 싸이(18.3%), 원빈(17.1%), 윤후(13.5%), 조용필(13.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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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대리급의 경우 여자 연예인 1위에 수지(21%)가 꼽혔다.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 사원과 대리급 직장인의 경우 남자연예인 1위로 김수현(17.3%)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15%),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등도 뽑혔다.